목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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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누이, 신고합니다.
2004.08.06 01:49
그나마 윗집에 계실 때는
지나가다가도 들르고 했는데
너무 멀리 이살 가셔서 그것도 힘드네요.
하지만 한동네에 계시군요.
전 이번에 문학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뵐 수 있지요?
아마, 제가 먼저 알아 뵐 것 같은데요.
그러면 그 때, 오라버님 좋아하시는 조용하고 맑은 산에서
뵙겠습니다.
지나가다가도 들르고 했는데
너무 멀리 이살 가셔서 그것도 힘드네요.
하지만 한동네에 계시군요.
전 이번에 문학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뵐 수 있지요?
아마, 제가 먼저 알아 뵐 것 같은데요.
그러면 그 때, 오라버님 좋아하시는 조용하고 맑은 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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