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충성과 사람 충성의 차이

2008.01.04 17:22

공존 조회 수:308

개의 충성과 사람 충성의 차이  

글 속에 보이는 정선생님의 마음을 읽기가 어렵군요.

사람도 충성을 하고 개도 충성을 하지만
개와 사람이 충성하는 방법, 방향, 질이 다른것 같습니다.

개는 먹여주는 사람을 따름니다. 주인이 가난하던지 부자이던지
악하던지 선하던지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먹는것만을 위해서 충성하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만은
그걸 넘어서 명예심, 권력, 부를 쌓으려고 충성을 하기에 문제가 생김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예, 부, 권력을 채워준다면 아무에게나 붙어서 충성을 합니다.
가치관, 정치관, 사회관, 역사관이 달라도 상관않고 충성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 다름니다.
권력이나 명예심, 부를 위해서 충성하지를 못합니다.
가치관, 역사관, 정치관, 경제관이 같거나 다르더라도
공통점이 보일때 충성 합니다.
한인사회에 얼굴내미는 일에도 관심이 없고 포기하고 사니 마음이 편합니다.

부자가 되는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스로 자수성가한 사람,
부모에게서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
정권을 이용해서 부정축재로 부자된 사람, 입니다.

부정축재로 부자가된 사람보다는 차라리 가난하게 사는사람이
더 좋게 보이는건 제가 아마 좀 모지라서 그런가 봄니다

부자가 돈을 쓰는데도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 가족만을 위해서 쓰는사람과
가족 이외에 자기 주위사람들 에게도 조금 베푸는 사람과
조금 큰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범죄학(criminology) 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전에는 변호사들이 감옥에 있는 범죄자들을위해 변호하는걸보고
무엇때문에 저런 나쁜 범죄자들을위해 변호하는가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만 범죄학을 읽고나서는 바뀌었습니다.

범죄, 반란, 혁명, 개혁이 각 각 성격이 다른것 같지만
모두 공통점을 갖는다는걸 알았습니다.

범죄란 가진자들에대해 재물, 성, 권력, 자유를 공평하게 나누고자 하는
행동적 위반 (violation) 이란걸 알았습니다.

강간범이 돈이 있으면 여자를 돈으로 사면되니 강간을 하지 않습니다.

프랑스 혁명이나 동학란이나 임꺽정이나 동일선상에서 일어난 violation 이지만
프랑스혁명은 루이 16 세를 단두대에 처형을 시키고 정당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학란이나 임꺽정은 반란으로 규명짓고 범법자 처벌을 받았습니다.

위의 사건들은 권력, 자유, 경제 등을 나누며 살자는 같은 맥락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힘이 있는건 정당화 ㄷㅚㅆ고 힘이 없는 건 범죄로 규명ㄷㅚㅆ습니다

가난은 죄가 아님니다. 가난한 사람이 생기는건
가진자들이 베풀지 아니하기 때문 입니다.

데레사 수녀님이나 오드리ㅎㅐㅍ번은 부자가되서 가난한자들과 어울린게 아니라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 돕고 평생을 바쳤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난한자, 마약중독자, 알콜중독자, 정신이상자 등
불행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현상들은 사회적 부조리 (irregularities) 가 나은 결과이고
병든사회일수록 더 심합니다.

제가 신학공부를 한것도 청소년 선도위해 공부하다 도중하차를 했지만
- - 그리고 10 년전 목사님들을 만나 조언도 듣고 집을 팔아

청소년회관을 지으려 했으나 멕시칸 데리고 내가 직접 짓는다 해도
그 돈 가지고는 도저히 안되서 포기 했습니다.

이세상에는 태어나면서 더러운개, 더라운 거지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회적 조건이 그런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사람들을 업신여김니다.

그러나 정말 나쁜 사람들은 욕심 때문에 사람들을 착취하고
사회를 어지럽게만든 나쁜 정치인들 입니다.

그런데도 범죄자같은 정치인 처벌법이 제일 가벼운건
법이 공정하지 아니함을 보여줍니다.

미국 유명한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미국 유명대 법학과를 나와 경제학도 전공하고서
증권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증권회사가 돈을 버는건 노력도없이 노동도 없이 돈을 버니
kind of crime 이라고 했더니 웃었습니다.
anti-capitalism 을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불행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건 사회에 봉사하는 분들이 많아질때

불행한 사람들의 얼굴에 편안함이 나타나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4963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4874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6271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20496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090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7469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5133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5122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5269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5610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5364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5677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5359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5435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5441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5325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5551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5352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5478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6167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5270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5264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5494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5538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5525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5386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5294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5335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5906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5364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5394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5595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5480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5306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5392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5416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5419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5426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5306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91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21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5622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52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418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66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30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08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83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80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41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434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21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322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299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438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483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351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383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486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408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363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5461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5334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364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339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342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262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300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345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5352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5337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5523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5358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5391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5317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305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415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382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265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452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463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5248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5278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5274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5376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21689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5282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5404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5320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5297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5260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5391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453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386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231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5335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7044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5956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335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294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373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5447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5649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5360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5433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5430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5464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40665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5434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5454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5397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9975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7803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5414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5503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5416
516 의자 편운 조병화 2008.04.20 204
515 한국의 슈바이쳐 선우경식 원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 2008.04.19 17944
» 개의 충성과 사람 충성의 차이 공존 2008.01.04 308
513 걸인과 개 정용진 2008.01.03 128
512 일본말 닮은 우리말 특성! 뿌리깊은나무 2008.05.26 258
511 놀라운 서커스 구경하세요 한인 2008.05.22 140
510 미주지역의 인물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2008.05.14 280
509 운과 복 영진 2008.05.30 222
508 등단 축하 최준강 2008.05.06 169
507 술값 김동원 2008.05.06 171
506 <淸心和氣> 秀峯居士 戊子新年 四字成語 秀峯居士 2007.12.30 138
505 아름다운 만남의 인사말씀 이기윤 2007.12.30 176
504 생각하기 나름 pomegranate 2007.12.29 163
503 부치지 못하는 글월 나은 2008.05.07 245
502 답변자의 답입니다 ! 이 상옥 2007.12.29 143
501 볼리비아 이 상옥 2007.12.28 18465
500 미친 쇠고기는 너희들이나 잡수세요! 뿌리깊은나무 2008.05.04 193
499 『제4회 용인시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씽굿 2012.03.06 138
498 초청합니다./샌디에고 문장교실 창립 4주년 잔치/ 정용진 2012.03.04 116
497 오늘, '토지'작가 박경리 흙으로 돌아가다. 미문이 2008.05.05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