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ㆍ”에 대하여

2011.01.18 12:04

최성철 조회 수:318 추천:1

하늘 “ㆍ”에 대하여

세종성왕께서 만드신 훈민정음(訓民正音) 스물여덟글자 가운데 가장 으뜸인 글자는 하늘을 상징하는 “ㆍ”자이다.

그런데 이 나라 국문학계에서는 이것을 “아래 ㆍ”자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최현배나 이희승과 같은 친일 국문학자들이 훈민정음(訓民正音)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글자 아래에 붙여 쓰는 글자라고 평가절하를 한 것이다.

훈민정음(訓民正音)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한 개의 가운뎃소리글자이다.

그것은 자동차, 비행기나 배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력장치(動力裝置)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처럼 소리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도 동력장치(動力裝置)인 가운뎃소리가 열한 개 글자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가운뎃소리글자 중에서 보다도 더 중요한 요소가 모든 가운뎃소리를 구성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하늘을 상징하는 “ㆍ”와 땅을 상징하는 “ㅡ”와 사람을 상징하는 “ㅣ”의 삼재(三才)이다.

이 삼재(三才) 중에서도 가장 으뜸인 것이 하늘을 상징하는 “ㆍ”이고 그 다음이 땅을 상징하는 “ㅡ”이며 그 마지막은 사람을 상징하는 “ㅣ”이다.

이 하늘 “ㆍ”가 땅(ㅡ)의 위아래에 붙어서 “ㅗ, ㅛ, ㅜ, ㅠ”의 네 글자를 만들고, 사람(ㅣ)의 왼쪽과 바른쪽에 붙어서 “ㅏ ㅑ, ㅓ, ㅕ”의 네 글자를 만든다.

그러므로 이 하늘 “ㆍ”는 마치 하늘이 천지자연에 변화를 주듯이 훈민정음(訓民正音)에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인 모든 가운뎃소리를 만들어내는 조화(造化)를 부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중성해(中聲解)에는 “然三才爲萬物之先(연삼재위만물지선), 而天又爲三才之始(이천우위삼재지시), 猶ㆍㅡㅣ三字爲八聲之首(유ㆍㅡㅣ삼자위팔성지수), 而ㆍ又爲三字之冠也(이ㆍ우위삼자지관야)”라 하였다.

이것을 풀이하면 “더구나 세 가지 근본(三才)은 만물의 맨 먼저이고, 하늘은 또한 세 가지 근본의 시작이고, 마땅히 ㆍㅡㅣ의 세 글자는 여덟 소리의 머리이고, 또한 ㆍ는 세 글자의 우두머리가 되도다.”라고 되어 있다.

여기 “而ㆍ又爲三字之冠也(이ㆍ우위삼자지관야)”에서 보는바와 마찬가지로 삼재(三才)에서도 가장 으뜸이 되는 글자가 바로 하늘을 상징하는 “하늘 ㆍ”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하늘 ㆍ”자를 “아래 ㆍ”라고 부르는 것은 ‘나는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눈곱만큼도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광고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최현배나 이희승과 같은 이 나라 국문학의 대가(大家)들도 훈민정음(訓民正音)에 대해서는 눈곱만큼도 모르는 문외한(門外漢)이었음이 증명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쓸모없는 글자로 망가뜨린 일본인 학자 오꾸라신뻬이(小倉眞平)의 영향을 받은 자들이라 훈민정음(訓民正音)을 하찮게 여겨 그저 우리말이나 겨우 적을 수 있는 글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들이 지각이 있는 사람들이었다면 광복 후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연구하여 우리나라 국문학계를 올바르게 이끌었을 것이지만 그들은 그렇게 현명하지를 못하였다.

오로지 일본 국문학이나 서양 국문학을 우리 국문학으로 치장하기에만 급급하였던 것이다.

그 결과 광복 된지 반세기가 훌쩍 넘었는데도 우리 고유국문학에 대한 연구 논문은 거의 없으며 발전은커녕 오히려 뒷걸음질만 치며 일본 국문학이나 서양 국문학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고 있는 형편이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말소리라면 그 어떤 소리라도 모두 적을 수 있는 소리글자이다.

이렇게 훌륭한 훈민정음(訓民正音)의 가장 으뜸인 하늘 ㆍ자를 “아래 ㆍ”로 부르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훈민정음(訓民正音)을 평가절하 하는 행위인 것이다.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하늘 ㆍ”로 부르자!



정음 연구회

회장 최 성철                        http://cafe.daum.net/rak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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