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도 모르는 언론사!
2012.11.04 12:53
우리말도 모르는 언론사!
지금 조선일보에서는 호화 혼수를 배격하고 간소한 혼인식(婚姻式)을 하자는 사회운동을 연일 펼치고 있다.
원론적으로 그 취지에는 찬성한다.
그러나 소위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언론사가 자기나라말도 올바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는 경악과 슬픔을 금치 못하겠다.
‘결혼’이라는 말은 ‘結婚(けっこん)’이라는 일본말로 이 말은 일제의 잔재이다.
우리말로는 혼인(婚姻)이라고 해야 옳다.
현재 우리 주변에는 이런 종류의 일제의 잔재 언어가 무수히 널려 있다.
‘野菜(やさい)’나 ‘料理(りょり)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제의 잔재 언어들이 마치 우리말인양 널리 쓰이고 있다.
‘野菜(やさい)’는 우리말로 채소, 푸성귀, 남새, 소채 등등이고, ‘料理(りょり)는 조리(調理)가 우리말로 되어 있다.
심지어 빌려 쓰는 말로 ‘오렌지’, ‘바나나’와 같은 일제의 잔재도 모두 우리말이라고 하니 이 나라 국문학계나 국립국어원은 우리말을 가꾸어 보급하는 것이 아니라 일제의 잔재들을 장려하고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광복 초기 리 승만(李承晩) 자유당 정권 시절에는 비록 친일파들로 정부가 구성되었지만 이러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자진하여 일본말을 쓰지 말자는 사회운동이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리 승만(李承晩) 대통령은 철저한 배일주의(排日主義) 정책을 펼쳐서 일방적으로 동해 바다에 평화선을 선포하였다
당시에 감히 일본은 오늘날과 같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할 엄두도 내지 못하였었다.
그러나 자유당정권이 무너지고 리 승만(李承晩) 대통령이 물러나면서 지금까지 숨을 죽이고 있던 친일파 국문학자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면서 이 희승은 일본어 사전을 번역하여 우리말사전이랍시고 만드는가 하면, 최 현배는 소위 두음법칙(頭音法則)이라는 전근대적인 괴상한 논리로 りょり(료리)라는 일본말을 [요리]로 둔갑시켜서 우리말로 만들었다.
적어도 조선일보라면 기사(記事)로 쓰이는 낱말이 우리말인지 그 뿌리를 확인하고 기사(記事)를 쓰는 것이 국민들을 올바르게 이끄는 길이 아닐까?
자기나라말조차 잘 알지 못하면서 “작은 결혼식(結婚式)”이라는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니 그 운동의 앞날이 걱정된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나라를 대표한다는 언론사가 자기나라 말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으니~ 쯧~쯧~
정음 연구회
회장 최 성철
지금 조선일보에서는 호화 혼수를 배격하고 간소한 혼인식(婚姻式)을 하자는 사회운동을 연일 펼치고 있다.
원론적으로 그 취지에는 찬성한다.
그러나 소위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언론사가 자기나라말도 올바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는 경악과 슬픔을 금치 못하겠다.
‘결혼’이라는 말은 ‘結婚(けっこん)’이라는 일본말로 이 말은 일제의 잔재이다.
우리말로는 혼인(婚姻)이라고 해야 옳다.
현재 우리 주변에는 이런 종류의 일제의 잔재 언어가 무수히 널려 있다.
‘野菜(やさい)’나 ‘料理(りょり)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제의 잔재 언어들이 마치 우리말인양 널리 쓰이고 있다.
‘野菜(やさい)’는 우리말로 채소, 푸성귀, 남새, 소채 등등이고, ‘料理(りょり)는 조리(調理)가 우리말로 되어 있다.
심지어 빌려 쓰는 말로 ‘오렌지’, ‘바나나’와 같은 일제의 잔재도 모두 우리말이라고 하니 이 나라 국문학계나 국립국어원은 우리말을 가꾸어 보급하는 것이 아니라 일제의 잔재들을 장려하고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광복 초기 리 승만(李承晩) 자유당 정권 시절에는 비록 친일파들로 정부가 구성되었지만 이러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자진하여 일본말을 쓰지 말자는 사회운동이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리 승만(李承晩) 대통령은 철저한 배일주의(排日主義) 정책을 펼쳐서 일방적으로 동해 바다에 평화선을 선포하였다
당시에 감히 일본은 오늘날과 같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할 엄두도 내지 못하였었다.
그러나 자유당정권이 무너지고 리 승만(李承晩) 대통령이 물러나면서 지금까지 숨을 죽이고 있던 친일파 국문학자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면서 이 희승은 일본어 사전을 번역하여 우리말사전이랍시고 만드는가 하면, 최 현배는 소위 두음법칙(頭音法則)이라는 전근대적인 괴상한 논리로 りょり(료리)라는 일본말을 [요리]로 둔갑시켜서 우리말로 만들었다.
적어도 조선일보라면 기사(記事)로 쓰이는 낱말이 우리말인지 그 뿌리를 확인하고 기사(記事)를 쓰는 것이 국민들을 올바르게 이끄는 길이 아닐까?
자기나라말조차 잘 알지 못하면서 “작은 결혼식(結婚式)”이라는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니 그 운동의 앞날이 걱정된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나라를 대표한다는 언론사가 자기나라 말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으니~ 쯧~쯧~
정음 연구회
회장 최 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