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2012.10.28 05:58

이상태 조회 수:65

산이랑 들이랑 붉은잎 너무 예뻤어요 참 고왔어요 그리운 이름으로 부드러운 대지에 누운 육신 같은 가슴이여 산천이여 아름다움을 대지에 내려놓는 하늘로 향한 요화 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