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꽃입니다

2014.07.11 20:28

성백군 조회 수:3


그래서, 꽃입니다 / 성백군




아픔을

세상
바라보며
잊어버리고

어느새
벌 나비
불러모아

다음
생을
준비합니다.

606 - 0611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