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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서 3월로 건너가는 바람결에는

    싱그러운 미나리 냄새가 풍기고

    2월에서 3월로 건너가는 바람 속에는

    끊임없이 종소리가 울려오고

    나의 겨드랑이엔 날개가 돋아난다“는 3월입니다.

    3월은 가을에 떠난 사람

    다시 돌아와

    추웠던 이야기 녹이며 사랑을 나누는 달

    해와 달이 입 맞추는 날 춘분은

    한 해 따스함의 시작이요

    밝음의 출발인 달입니다.

    회원 여러분 이 달엔 우리 모두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아래 시처럼 거룩한 헛수고 즉 내적 성찰을 게을리

    하지 않는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 종일 봄을 찾아도 봄은 보지 못한 채

          짚신이 다 닳도록 온 산을 헤매었네

          봄 찾는 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니

          매화나무 꽃가지에 봄이 한창인 것을“

     

    이번 3월 모임은 임원들 단합대회 겸 회식모임이 있습니다.

    3 7일 토요일 오후 6시 뉴서울 호텔 (올림픽과 버몬)

    4월달 모임은 한국위안부 주제 창작 발표회로 모입니다.


    4월 토방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각 장르별로 좋은 글 많이 써 오시기 바랍니다.

                                회장 장 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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