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형! 힘내라!!!!!!!!
2008.05.27 17:00

형의 목소리에 힘이 있어 좋았다.
몇년만에 들어 보는 형의 목소리인가.
갑자기 학교 다닐때가 생각난다.
눈이 오는날엔 집에 가지말고 하숙집에서 자자고 했지?
단지 尹家라는 이유 말고도
나보다도 나이도 많고
아버지 항렬이고
나는 형이 없던 관게로 형 노릇을 해 주었지.
1981년부터 형은 나의 형이야
이젠 흰머리에,아이들이 대학에 가는 중년의 나이야.
나도 신앙 생활을 제대로 못했는데.....
형의 내려놓음에 내가 아직 못내려 놓은 걸 찾고 있어.
하나님이 반듯이 치료 해 주실거야.
그분이 주신 암세포를 그 분이 걷어가실거야.
형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기도가 있으니
형은 꼭 완치 될거야.
아직 쓰실데가 많이 있으니까.
힘내라 힘!!!!!!!
형!
내 아들 사진 보낸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3 | 조용한 행진 | 김영교 | 2008.08.10 | 284 |
352 |
암 극복의 비법
![]() | 남암정 | 2008.07.31 | 240 |
351 | 3차 키모 후 5일쨉니다 | 윤석훈 | 2008.07.28 | 550 |
350 | 바닷가에 대하여 | 박경숙 | 2008.07.13 | 283 |
349 | 잠시 . . . | 백선영 | 2008.07.16 | 279 |
348 | 이런 모습 기억나세요? ㅎ | 금벼리 | 2008.07.11 | 211 |
347 | 묵상을 위한 바이올린 찬양 | 이영숙 | 2008.07.03 | 282 |
346 | 2차 키모 후 사흘쨉니다 | 윤석훈 | 2008.07.05 | 389 |
345 | 찬양 메들리 | 금벼리 | 2008.06.27 | 259 |
344 | 문의사항 | 홍 주영 | 2008.06.21 | 276 |
343 | 미소가 싱그러운 남자 | 노기제 | 2008.06.18 | 213 |
342 | 새로운 힘으로 | 윤석훈 | 2008.06.10 | 369 |
341 | 키모 후 이틀이 지나갑니다 | 윤석훈 | 2008.06.15 | 448 |
340 | Happy Father's Day | Daniel Chung | 2008.06.15 | 229 |
339 | 오랫만이야 , 친구ㅡ | 한홍 | 2008.06.13 | 243 |
338 | 들풀에 깃든 사랑 | 금벼리 | 2008.06.04 | 246 |
337 | 플로리다에서 | 이필연 | 2008.06.01 | 191 |
336 | 플로리다 라이브 관련 소식입니다 | 이필연 | 2008.05.30 | 220 |
» |
형! 힘내라!!!!!!!!
![]() | 윤여상 | 2008.05.27 | 231 |
334 | 찬양-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성영라 | 2008.05.29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