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내 친구 최상순에게
2012.07.07 02:11
졸시 <입덧하는 남자>를 읽고 조국에 있는 고등학교 동기가 카톡을 했다. 도대체 상태가 어떤지 확실하게 대란다 폐선암 3기b 진단 받은 후 만 4년을 버티고 있으니 이런 저런 소문이 날 법도 하리라 바쁜 세상 잊혀져 가는 사내에겐 더러 신선한 궁금증이다 친구여 기억하는가 불멸의 순천자라 읊조리며 먼저 간 친구, 지구 수비대장, 황덕영군을... 그의 노래가 나를 살리는 힘이라는 것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3 | 할머니와 해안선 | 윤석훈 | 2015.04.01 | 107 |
432 | 항해 | 윤석훈 | 2015.03.27 | 79 |
431 | 좋은 시를 위한 자기 점검 | 윤석훈 | 2014.03.11 | 134 |
430 | 시침 | 윤석훈 | 2013.12.08 | 105 |
429 | 벤자민 | 윤석훈 | 2013.12.08 | 131 |
428 | Balance | 윤석훈 | 2013.12.08 | 113 |
427 | 싱그러운 바람에 실린 안부 | 노기제 | 2013.05.08 | 148 |
426 | 바닥 | 윤석훈 | 2013.11.27 | 106 |
425 | 중산층 기준 | 윤석훈 | 2013.12.19 | 138 |
424 | 터널 밖으로 | 윤석훈 | 2012.11.17 | 215 |
423 | 디지탈 세계 | 윤석훈 | 2012.11.15 | 189 |
422 | 윤석훈 @HoonDDS | 윤석훈 | 2012.05.15 | 229 |
421 | 숲 속에서 | 윤석훈 | 2012.08.20 | 180 |
» | 내 친구 최상순에게 | 윤석훈 | 2012.07.07 | 286 |
419 | 잘 지내는지... | 윤혜진 | 2012.04.11 | 204 |
418 | 마음과 마음 사이 | 윤석훈 | 2012.09.24 | 205 |
417 | 소꿉놀이 | 윤석훈 | 2012.09.22 | 176 |
416 | 첫키스 | 윤석훈 | 2012.09.22 | 185 |
415 | 예지의 눈빛 | 윤석훈 | 2012.09.21 | 153 |
414 | 봄비 | 금벼리 | 2012.03.05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