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4,763
어제:
8,297
전체:
17,963,808

윤석훈 서재 DB

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할머니와 해안선

2015.04.01 06:37

윤석훈 조회 수:114 추천:2

시차를 건너서 바다를 건너서 우체국을 지나서 학교를 지나서 기다림의 눈동자 되새김하면 세월의 주름 얼굴 가득하다 할머니의 커다란 손 따뜻한 가슴에 안기기 전 어질어서 슬퍼 빠진 굽은 허리를 데리고 맨발로 대문 밖 땅 먼저 밟으실 할머니의 커다란 해안선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할머니와 해안선 윤석훈 2015.04.01 114
432 항해 윤석훈 2015.03.27 88
431 좋은 시를 위한 자기 점검 윤석훈 2014.03.11 145
430 시침 윤석훈 2013.12.08 114
429 벤자민 윤석훈 2013.12.08 141
428 Balance 윤석훈 2013.12.08 119
427 싱그러운 바람에 실린 안부 노기제 2013.05.08 160
426 바닥 윤석훈 2013.11.27 114
425 중산층 기준 윤석훈 2013.12.19 147
424 터널 밖으로 윤석훈 2012.11.17 223
423 디지탈 세계 윤석훈 2012.11.15 202
422 윤석훈 @HoonDDS 윤석훈 2012.05.15 238
421 숲 속에서 윤석훈 2012.08.20 191
420 내 친구 최상순에게 윤석훈 2012.07.07 297
419 잘 지내는지... 윤혜진 2012.04.11 215
418 마음과 마음 사이 윤석훈 2012.09.24 215
417 소꿉놀이 윤석훈 2012.09.22 187
416 첫키스 윤석훈 2012.09.22 193
415 예지의 눈빛 윤석훈 2012.09.21 162
414 봄비 금벼리 2012.03.05 179
쓰기
태그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