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 매실차 1 유진왕 2021.07.20 152
590 단풍잎 꼬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21 152
589 티눈 하늘호수 2017.04.21 153
588 고백 (6) 작은나무 2019.03.14 153
587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53
586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53
585 천국 입성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0 153
584 갈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31 153
583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54
582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4
581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54
580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54
579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9.06.26 154
578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54
577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8 154
576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54
575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4
574 부부는 밥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11 154
573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4
572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