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 마스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2.01 142
350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41
349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41
348 3월은, 3월에는 하늘호수 2016.03.17 141
347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41
346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345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41
344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41
343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8.02.20 140
342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강민경 2016.01.09 140
341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40
340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40
339 tears 1 young kim 2021.01.25 140
338 늦가을 땡감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22 140
337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140
336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40
335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40
334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1 139
333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139
332 월드컵 축제 성백군 2014.06.26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