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1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44
630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45
629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9 145
628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강민경 2019.04.19 145
627 겨울 바람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0.01.07 145
626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45
625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46
624 아침 이슬 하늘호수 2017.03.30 146
623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46
622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46
621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6
620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6
619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7
618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7
617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7
616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7
615 떡 값 1 유진왕 2021.07.28 147
614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8
613 대가업 골목상권 하늘호수 2015.09.15 148
612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48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