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 07:07

크리스마스 선물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 ?
    독도시인 2021.07.14 11:11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4
250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23
249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23
248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3
247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23
246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23
245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23
244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23
243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23
242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23
241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3
240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23
239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23
238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23
237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2
236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2
235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2
234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233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22
232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