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공존이란?/강민경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숲 속 이야기
2017년 4월아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짝사랑 / 성백군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조각 빛 / 성백군
가을 묵상/강민경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종아리 맛사지
빈집 / 성백군
9월이
벌 / 성백군
겨울 초병 / 성백군
4월 꽃바람 / 성백군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변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