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이맘때면        

찾아와


위에서 밑으로

온 자연을 환히 비치는


둥근 달 정월 대보름

지난해는 마중 나가서는 데


올해는 몸이 안 좋아

마중을 못 하지만


그대 모습

변함없이


네 가슴에

심어 놓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3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92
842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1
841 겨울 홍시 강민경 2014.02.08 336
840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1
839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성백군 2014.01.03 362
838 겨울바람 하늘호수 2017.02.19 100
837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4
836 겨울비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18 154
835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33
834 겨울의 무한 지애 강민경 2015.12.12 173
833 결실의 가을이 강민경 2016.11.01 134
832 결혼반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20 377
831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74
830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13 272
829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0
828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5
827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93
826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210
825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8
824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0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