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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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 | 밤에 듣는 재즈 | 서 량 | 2005.05.17 | 292 | |
1175 | 밤에 쓰는 詩 | 박성춘 | 2009.09.21 | 666 | |
1174 | 밤에 피는 꽃 | 서 량 | 2005.05.06 | 692 | |
1173 | 밤에 하는 샤워 | 서 량 | 2005.03.13 | 401 | |
1172 | 밤하늘의 별이었는가 | 강민경 | 2010.10.06 | 926 | |
1171 | 시 | 밥 타령 | 하늘호수 | 2017.12.01 | 195 |
1170 | 방귀의 화장실 | 박성춘 | 2008.03.25 | 368 | |
1169 | 방전 | 유성룡 | 2006.03.05 | 335 | |
1168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62 |
1167 | 방파제 | 강민경 | 2007.03.19 | 112 | |
1166 | 방파제 | 성백군 | 2008.01.06 | 79 | |
1165 | 시 | 방파제 | 강민경 | 2014.07.08 | 234 |
1164 | 시 | 방파제 안 물고기 | 성백군 | 2013.10.17 | 317 |
1163 | 시 | 방하 1 | 유진왕 | 2021.08.01 | 134 |
1162 | 방향 | 유성룡 | 2007.08.05 | 171 | |
1161 | 배꼽시계 | 강민경 | 2008.12.20 | 362 | |
1160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1159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36 |
1158 | 백사장에서 | 성백군 | 2008.07.31 | 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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