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1. 지워질까 / 천숙녀

  2. 고목 속내 / 성백군

  3.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4. 세상사

  5.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6.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7. 깊은 계절에 / 천숙녀

  8. 공空 / 천숙녀

  9. 반달 / 성백군

  10. 어제는 / 천숙녀

  11. 길 / 천숙녀

  12. No Image 21Nov
    by 박성춘
    2007/11/21 by 박성춘
    Views 117 

    대청소를 읽고

  13.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14.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15.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16. 엄마 마음

  17. 난해시 / 성백군

  18.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19. 좋은 사람 / 김원각

  20.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