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Dr. 성기호 작품 2019 12-4
무관심 나무 - 김영교
내 안에 크는 나무, 키운 적이 없는데
어쩐 일인가
천둥 번개 비바람 높은 날일수록
기어코 비비고 들이밀어 한 귀퉁이 차지한다
뻗고 싶은 의욕의 가지
'없다'고
단호이 가지 흔든다
햇빛 부신 청명한 날
하늘은 넓고 관대해
바위에게 조차 틈을 준다
내 마음의 바위틈에
6-20-2019
동창 Dr. 성기호 작품 2019 12-4
무관심 나무 - 김영교
내 안에 크는 나무, 키운 적이 없는데
어쩐 일인가
천둥 번개 비바람 높은 날일수록
기어코 비비고 들이밀어 한 귀퉁이 차지한다
뻗고 싶은 의욕의 가지
'없다'고
단호이 가지 흔든다
햇빛 부신 청명한 날
하늘은 넓고 관대해
바위에게 조차 틈을 준다
내 마음의 바위틈에
6-20-2019
수필 창작 - 거리두기 병문안 / 4-12-2020
힘 들고 숨 차서 돌아보니... 3-13,2020
기억이 이편에 앉아있네
무관심 나무 - 김영교
포푸라 나무 합창이 들리듯 - 김영교
오사부의 멜 -2017년 세모에 / 2017년 12-21
김진홍목사 - 이어령 교수의 나라를 위한 기도- 12/20/2017
고백 - 세모에 문득
고백 -시 창작 - 어쩜 그래서 / 김영교 11-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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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초설부 11-24-2017 - 동창 이태영 자택 거실에서
이승신의 詩로 쓰는 컬쳐에세이 - 이 가을의 나들이
나무의 꿈 - 사물의 시 / 정현종 편
어머니날 단상 - 김영교 2017년 5월
해거름 녘 건너 - 김영교.
호흡은 무관심을 자르고 발돋음을 돋군다
신록 푸른 6월이다.
6-20-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