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별과 볕은
엄마 아부지가 같다
아부지 손집고 나타나면
세상 골목
양지에서
그늘까지
까르르 좋아한다
온 동네가
어둑할 때
엄마달 치맛자락에 싸여
넘어지는 발길있나
반짝 반짝
깜빡이는 눈
볕과 별
낯과 밤
아부지의 양 팔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 | 인생에서 리더가 되는 5가지 S♣ | 김영교 | 2006.07.01 | 70 |
49 | 어록 | 이민자(2/28/06 | 2006.02.28 | 70 |
» | 별 | 김영교 | 2005.11.29 | 70 |
47 | 문우생일까지 챙긴 수필밤 | 김영교 | 2005.12.17 | 70 |
46 | 순례자의 길을 | 김영교 | 2003.05.21 | 70 |
45 | 감사기도 | 김영교 | 2007.02.09 | 69 |
44 | 추억의 사람들 | 김영교 | 2006.12.17 | 69 |
43 | MOMENTS IN LIFE | 김영교 | 2004.06.18 | 69 |
42 | 하나님과의 대담 | 김영교 | 2004.05.03 | 69 |
41 | 내일에 관하여 | 김영교 | 2006.09.22 | 68 |
40 | 오류 | 김영교 | 2007.04.12 | 67 |
39 | 우석군 5명에게 장기기증 | 김영교 | 2007.03.25 | 67 |
38 | 주는 것을 연습하라 | 김영교 | 2006.04.29 | 67 |
37 |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 김영교 | 2006.02.04 | 67 |
36 | 따뜻한 기억 | 김영교 | 2004.12.05 | 67 |
35 | 어머니의 무덤 | 김영교 | 2006.12.30 | 66 |
34 | 영역의 작문 | 김영교 | 2006.07.11 | 65 |
33 | 관계 | 김영교 | 2005.05.27 | 65 |
32 | 다리위에서-신영길 | 김영교 | 2006.05.29 | 65 |
31 | 해거름 녘 건너 - 김영교. | 김영교 | 2017.05.10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