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추석이 닥아옵니다.(9월 14일)
금년 한가위 맞으면서 우리는 나눔에 인색 하지말고
우리에게 있는
마음. 기쁨. 아픔. 사람. 모두를 함께
공유 한다는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이기 바램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나눔에 익숙해 진 사람은
나눔의 기쁨을 누릴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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