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7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추석이 닥아옵니다.(9월 14일) 금년 한가위 맞으면서 우리는 나눔에 인색 하지말고 우리에게 있는 마음. 기쁨. 아픔. 사람. 모두를 함께 공유 한다는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이기 바램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나눔에 익숙해 진 사람은 나눔의 기쁨을 누릴줄 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 느리게 사는 즐거움 김영교 2008.04.14 134
489 쿠키사용법을 아시나요? 김영교 2008.04.09 168
488 원고청탁 김영교펌 2008.03.14 164
487 꿈의 바다 통영 김영교 2008.03.14 201
486 이 세상에, e-세상/서용덕 김영교 2008.03.10 283
485 분수껏 살자(2008/02/08 ) 김영교 2008.02.24 352
484 가슴이 답답한 이유 김영교 2008.11.13 200
483 내적 미소 김영교 2008.09.22 174
482 감사하늘 /마무리 미학/수필 김영교 2008.09.20 212
481 자연이 들려주는 말 / 척 로퍼(Chuck Roper) 김영교 2008.09.29 288
480 완덕(完德)의 길 김영교 2008.09.17 372
479 김창운 목사님, 우연은 없지요?/김영교 김영교 2008.09.15 447
478 삶의 우선순위/김영교 창작마당 김영교 2008.09.12 215
» 나눌수 있는 마음/추석 김영교 2008.09.12 207
476 바람부는 날의 풀 김영교 2008.09.09 154
475 1분 묵상/열매 애천 2009.08.29 359
474 The power of love 김영교 2008.09.07 402
473 격칭의 말 /김영교 김영교 2008.09.07 221
472 김희식의 <뉴 오리언즈에 가서> 김영교 2008.12.06 229
471 워렌 하딩의 오류 / 1분 묵상 김영교 2009.08.29 6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8
어제:
45
전체:
67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