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7 08:25

격칭의 말 /김영교

조회 수 222 추천 수 4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에 그토록 많은 말 중에서 힘이 되는 말은 격려의 말 칭찬의 말이 아닐까 감동을 주는 유명한 화가나 작가는 될 수는 없어도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말을 하는 우리 모두는 언어 예술가는 될 수가 있어 희망적이다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에 허기져 점점 냉담으로 가고 있어 우리는 슬프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불평과 원망의 말은 멈추고 격려의 말, 칭찬의 말로 세상은 보다 밝고 따뜻해 질 것이 아닌가 격려는 꽃과 같아서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 손에도 향기의 일부가 남게 된다 격려 받는 사람도 기쁨의 향기가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의 향기가 베어난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어 베는 도끼에게도 향기를 묻혀주지 않는가 우리 모두 꽃처럼 향나무처럼 향기 있는 말을 하는 사람나무가 되어 그 향기가 천리 간다면 우리 모두 얼마나 기쁠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 느리게 사는 즐거움 김영교 2008.04.14 135
489 쿠키사용법을 아시나요? 김영교 2008.04.09 168
488 원고청탁 김영교펌 2008.03.14 166
487 꿈의 바다 통영 김영교 2008.03.14 201
486 이 세상에, e-세상/서용덕 김영교 2008.03.10 284
485 분수껏 살자(2008/02/08 ) 김영교 2008.02.24 352
484 가슴이 답답한 이유 김영교 2008.11.13 201
483 내적 미소 김영교 2008.09.22 175
482 감사하늘 /마무리 미학/수필 김영교 2008.09.20 212
481 자연이 들려주는 말 / 척 로퍼(Chuck Roper) 김영교 2008.09.29 289
480 완덕(完德)의 길 김영교 2008.09.17 373
479 김창운 목사님, 우연은 없지요?/김영교 김영교 2008.09.15 449
478 삶의 우선순위/김영교 창작마당 김영교 2008.09.12 215
477 나눌수 있는 마음/추석 김영교 2008.09.12 207
476 바람부는 날의 풀 김영교 2008.09.09 154
475 1분 묵상/열매 애천 2009.08.29 360
474 The power of love 김영교 2008.09.07 402
» 격칭의 말 /김영교 김영교 2008.09.07 222
472 김희식의 <뉴 오리언즈에 가서> 김영교 2008.12.06 230
471 워렌 하딩의 오류 / 1분 묵상 김영교 2009.08.29 6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215
전체:
67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