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작 - 고향 / 김영교
2019.05.22 17:00
고향 - 김영교
닫히고
열리는
의식의 세계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
하늘은 새들을 보듬고
바람은 나무를 키운다
이제 나는
귀가를 생각한다
귀가 / 5-22-2019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0 | 시 창작 아침 김영교 [4] | 김영교 | 2020.02.27 | 128 |
649 | 수필창작 불씨를 지피는 세모의 꿈 - 이 아침에 [2] | 김영교 | 2019.12.24 | 124 |
648 | 시 창작 감식초 - 김영교 | 김영교 | 2019.12.05 | 53 |
647 | 시 창작 하늘 보자기 김영교 | 김영교 | 2019.11.02 | 89 |
646 | 미운사람들을 위한 기도 / 이 아침에 중앙일보 10-18-2019 [2] | 김영교 | 2019.10.21 | 189 |
645 | 시 창작- 단풍 - 김영교 | 김영교 | 2019.10.09 | 144 |
644 | 수필 창작- 한 얼굴의 두 미소 - 중앙일보 이 아침에 김영교 | 김영교 | 2019.10.01 | 95 |
643 | 수필 창작 - 아듀! 마이 디어 바이올린 - 중앙일보 | 김영교 | 2019.09.23 | 24 |
642 | 수필 창작 - 11월 나무는 - 김영교 | 김영교 | 2019.09.20 | 34 |
641 | 수필창작 -사람 손수건 - 김영교 | 김영교 | 2019.09.01 | 97 |
640 | 이 아침에 - 집밥과 흙수저 / 중앙일보 6월1일 2019 | 김영교 | 2019.06.02 | 70 |
639 | 수필창작 - 자국 / 김영교 | 김영교 | 2019.05.27 | 145 |
638 | 시 창작 - 시의 길 / 김영교 | 김영교 | 2019.05.26 | 39 |
» | 시 창작 - 고향 / 김영교 [2] | 김영교 | 2019.05.22 | 99 |
636 | 시 창작 - 바람 불어 / 김영교 4-24-2019 | 김영교 | 2019.05.22 | 42 |
635 | 수필 창작 - 겨울 표정 / 김영교 4-5-2019 | 김영교 | 2019.04.05 | 91 |
634 | '이 아침에 ' 엔젤이 남긴 빈 자리 - 이 아침에 - 중앙일보 | 김영교 | 2019.03.15 | 107 |
633 | 시 창작 - 흔들 의자 / 김영교 [2] | 김영교 | 2019.03.11 | 151 |
632 | 시 창작 - 엔젤 (Angel), 내 사랑아 2/12/2019 | 김영교 | 2019.02.19 | 65 |
631 | 시 창작 - 어쩜 그래서 / 김영교 [4] | 김영교 | 2019.02.19 | 139 |
세월의 '나무 그루터기', 태생의 근원을 생각게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노을 이만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