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작 - 고향 / 김영교

2019.05.22 17:00

김영교 조회 수: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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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김영교


닫히고

열리는 

의식의 세계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


하늘은 새들을 보듬고

바람은 나무를 키운다

이제 나는 

귀가를 생각한다


귀가 / 5-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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