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2 22:56

숲은 우리의 고향

조회 수 338 추천 수 7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벌써 초복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 여름에 숲을 가까이 합시다.
1950년경 미국에 폐병이 창궐했을 때 병실이 모자라 숲의 공터에 텐트를 쳤습니다.
이상하게도 숲 속 텐트 병동 환자들의 치료 율이 높아지고부터 숲의 치유에 대한 연구가 시작 되었습니다.
숲 속에 들어가면 누구나 감각기관이 예민해집니다.
귀는 미세한 소리에 쫑긋해지고
흐리멍덩하던 눈빛은 초롱초롱해집니다.
콧구멍을 통해 숲 속의 공기가 몸 속으로 빨려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몸이 전율합니다.
왜 그럴까요.
인류는 원래 숲에서 살았고 숲은 우리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1. 윌슨(Wilson) 공원 - 김영교

    Date2017.05.09 By김영교 Views19
    Read More
  2. 이승신의 칼라 에세이 - 철학의 길 5-4-2017

    Date2017.05.04 By김영교 Views21
    Read More
  3. 이승신의 칼라 에세이

    Date2017.05.04 By김영교 Views30
    Read More
  4. 오세윤수필가 - 이수동 화백의 그림읽기 -5-4-2017

    Date2017.05.03 By김영교 Views212
    Read More
  5. 서빙고 일기

    Date2012.10.06 By김영교 Views261
    Read More
  6. 이승신의 시가 있는 컬쳐 에세이

    Date2012.10.05 By김영교 Views298
    Read More
  7. 사랑해요..모든분들

    Date2011.09.19 By김공주 Views253
    Read More
  8. 외로움은 영혼의 키를 크게 하는 영양소l

    Date2009.10.03 By김영교 Views351
    Read More
  9. 유리창

    Date2009.10.01 By김영교 Views383
    Read More
  10. 지침의 말

    Date2009.08.10 By박대균목사 Views364
    Read More
  11. Jesus loves me even 92 years old

    Date2009.08.05 By김영교 Views402
    Read More
  12. 기도하는 손/1분 묵상

    Date2009.07.31 By애천 Views560
    Read More
  13. 1분 묵상/시인 프로스트

    Date2009.07.31 By애천 Views403
    Read More
  14. 꽃몸살/한후남

    Date2009.07.30 By애천 Views421
    Read More
  15. 이미경집사

    Date2009.07.23 By김영교 Views308
    Read More
  16. 기도의 강물

    Date2009.07.20 By김영교 Views308
    Read More
  17. 숲은 우리의 고향

    Date2009.07.12 By나정자 Views338
    Read More
  18. 한규삼목사 편지

    Date2009.09.01 By김영교 Views2260
    Read More
  19. 詩 <마음운동> 김영교

    Date2009.07.10 By김영교 Views348
    Read More
  20. 손의 퇴화

    Date2009.07.10 By김태익 Views4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
어제:
47
전체:
6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