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보훈 정책 / 성백군
人生
세월
짓밟히더니 / 천숙녀
덫/강민경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오늘 / 천숙녀
내일來日 / 천숙녀
心惱
춤추는 노을
밤 과 등불
당뇨병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탄탈로스 전망대
빛의 일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아버지 / 천숙녀
독도 -춤사위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