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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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37 |
815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38 | |
814 | 대지 | 유성룡 | 2008.02.28 | 238 | |
813 | 선악과는 도대체 무엇인가? | 박성춘 | 2012.02.21 | 238 | |
812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9 | 김우영 | 2015.04.28 | 238 |
811 | 시 | 면벽(面壁) | 하늘호수 | 2016.06.21 | 238 |
810 | 초석 (礎 石 ) | 강민경 | 2006.08.18 | 239 | |
809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39 | |
808 | 시 | 빛의 얼룩 | 하늘호수 | 2015.11.19 | 239 |
807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40 | |
806 | 칼춤 | 손홍집 | 2006.04.10 | 240 | |
805 | 실체를 벗어버린 밤 풍경 | 강민경 | 2012.06.06 | 240 | |
804 | 별 | 윤혜석 | 2013.06.27 | 240 | |
803 | 시 | 노숙자 | 강민경 | 2013.10.24 | 240 |
802 | 밤 손님 | 성백군 | 2006.08.18 | 241 | |
801 | 시 |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 강민경 | 2014.02.25 | 241 |
800 | 시 |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 강민경 | 2018.11.30 | 241 |
799 | 시 |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03 | 241 |
798 | 어느날 아침의 영상 | 곽상희 | 2007.08.26 | 242 | |
797 | 시인을 위한 변명 | 황숙진 | 2008.04.05 | 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