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68
1255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219
1254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47
1253 나목(裸木) - 2 하늘호수 2017.11.03 278
1252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203
1251 기타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494
1250 가을비 하늘호수 2017.10.22 299
1249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44
1248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33
1247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300
1246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67
1245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7
1244 수필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미주문협 2017.10.02 236
1243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10
1242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208
1241 심야 통성기도 하늘호수 2017.09.28 182
1240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179
1239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하늘호수 2017.09.16 230
1238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15
1237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196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