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15:03

초승달

조회 수 205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손톱자국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6 설중매(雪中梅) 성백군 2014.03.15 204
1055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4
1054 10월의 제단(祭檀) 성백군 2014.11.07 204
1053 기회 작은나무 2019.06.22 204
1052 자화상(自畵像) 유성룡 2005.11.24 205
1051 송년사 성백군 2005.12.31 205
1050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205
»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05
1048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1047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046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file 유진왕 2022.07.14 205
1045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1044 해 돋는 아침 강민경 2015.08.16 205
1043 꽃보다 청춘을 강민경 2017.05.12 205
1042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205
1041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205
1040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5
1039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5
1038 4 월 성백군 2006.08.18 206
1037 바위산에 봄이 강민경 2013.04.10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