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천숙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쑥 돋아 감기는
그대를 향한 푸른 불꽃
나를 내려 앉히는
비워라
용 쓰지 마라
행간마다 숨겨진 죽비
말씀 / 천숙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쑥 돋아 감기는
그대를 향한 푸른 불꽃
나를 내려 앉히는
비워라
용 쓰지 마라
행간마다 숨겨진 죽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76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9 | 210 |
1275 | 전지(剪枝) | 성백군 | 2007.01.18 | 209 | |
1274 | 암벽을 타다 | 박성춘 | 2007.10.14 | 209 | |
1273 | 시 | 봄 날 | 이일영 | 2014.03.21 | 209 |
1272 | 시 | 바다를 보는데 | 강민경 | 2014.05.25 | 209 |
1271 | 시 | 분수대에서 | 성백군 | 2015.02.25 | 209 |
1270 | 시 |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 강민경 | 2017.10.01 | 209 |
1269 | 시 |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 강민경 | 2018.05.18 | 209 |
1268 | 시 |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 泌縡 | 2020.09.25 | 209 |
1267 | 시 | 화장 하던날 1 | young kim | 2021.02.11 | 209 |
1266 | 시조 | 곡비哭婢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5 | 209 |
1265 | 눈으로 말하는 사람 | 김사빈 | 2007.04.03 | 208 | |
1264 |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 강민경 | 2008.04.06 | 208 | |
1263 | 수필 | 5월을 맞으며 | son,yongsang | 2016.05.05 | 208 |
1262 | 시 |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 박영숙영 | 2017.09.29 | 208 |
1261 | 시 | 단풍 낙엽 – 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9 | 208 |
1260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07 | |
1259 | 대화(對話) | 이은상 | 2006.05.05 | 207 | |
1258 | 인사(Greeting)의 중요성 | 박성춘 | 2012.04.19 | 207 | |
1257 | 시 | 불타는 물기둥 | 강민경 | 2015.08.03 | 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