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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는 개구쟁이 5살 베기 생명적 윤기 반들거리는 설교로 뜨는 새돌 목사 아들 아우이름을 요엘이라 여동생은 요하나(Johanna) 새식구 이름 지어놓고 기다리는 내 마음 눈만 감으면 떠 오르는 요한이... 사모는 대학 후배라 아우 얘기 충고 치고는 지나치다 할까? 지난 주말 책 소포선물 수필가 김현숙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항아리> 내 품에 안긴 봄, 로지가 화장하는 날, 누렁이와 피터의 눈맞춤 종이학을 접는 마음, 눈물의 색깔 잠못들었던 밤 욕설의 미묘한 느낌 마지막 전화 한 통(9.11) 모두 일상을 잘라 낸 이야기들이다 거의 다 읽었다 마지막 "횡재한 날" 200불을 주운 날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남편 콩트같은 이야기... 마음 졸인 여심을 잘 묘사 6월의 더위가 사무실을 데우자 책읽기를 끝내고 사우나로 향한 6월 28일 후배 은희이 생일이다. 오늘이. thankyou 카드를 보냈다. 마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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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0 Facts about Water patt Hyat 2005.12.08 136
329 마음의 정원 김영교 2005.01.20 136
328 새해인사 김영교 2005.01.12 135
327 좋은 음악은 기도, 하루를 여는... 김영교 2003.04.03 134
326 환경의 달을 맞아 나암정 2008.08.05 133
325 침묵은 금인가 김영교 2006.07.12 131
324 원고청탁편지 김영교 2005.10.15 131
323 행복을 위하여 김영교 2005.06.20 131
322 풍류문인과 청루(靑樓)여인들 김영교 2008.11.14 130
321 행복해 지는 습관 김영교 2007.07.16 130
320 거꾸로 가는 교회들 회심11-5-05 2005.11.05 130
319 Why? 김영교 2004.06.24 130
318 친구 김영교 2007.11.16 129
317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법정 2007.11.14 129
316 Rainbows after rain/9-5-07 김영교 2007.09.05 129
315 웃으며 삽시다 김진홍 2005.03.21 129
314 희망의 담쟁이 넝쿨 김영교펌 2008.08.12 128
313 우츄프라 카치아/미모사 김영교 2007.09.30 128
312 긴 여자가 짧은 생각으로 김영교 2007.09.20 128
311 8신 김영교 2005.04.25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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