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9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한이는 개구쟁이 5살 베기 생명적 윤기 반들거리는 설교로 뜨는 새돌 목사 아들 아우이름을 요엘이라 여동생은 요하나(Johanna) 새식구 이름 지어놓고 기다리는 내 마음 눈만 감으면 떠 오르는 요한이... 사모는 대학 후배라 아우 얘기 충고 치고는 지나치다 할까? 지난 주말 책 소포선물 수필가 김현숙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항아리> 내 품에 안긴 봄, 로지가 화장하는 날, 누렁이와 피터의 눈맞춤 종이학을 접는 마음, 눈물의 색깔 잠못들었던 밤 욕설의 미묘한 느낌 마지막 전화 한 통(9.11) 모두 일상을 잘라 낸 이야기들이다 거의 다 읽었다 마지막 "횡재한 날" 200불을 주운 날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남편 콩트같은 이야기... 마음 졸인 여심을 잘 묘사 6월의 더위가 사무실을 데우자 책읽기를 끝내고 사우나로 향한 6월 28일 후배 은희이 생일이다. 오늘이. thankyou 카드를 보냈다. 마음이 가볍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문득 문득 단상 하루에도 김영교 2007.06.28 139
369 여우의 죽음 / 이규태코너 김영교 2007.06.12 218
368 꽃동네* 이야기 김영교 2007.06.12 115
367 나에게 있는 최상의 것 김영교 2007.07.09 163
366 마음의 주인 김영교 2007.05.26 131
365 Eres Tu (You are) 김영교 2007.05.18 159
364 사랑의 빚을 갚는 법 김영교 2007.05.16 127
363 요엘편지 김영교 2007.05.11 143
362 * 나눔에 대한 묵상기도 * 김영교 2007.05.11 119
361 토마도 많이 드세요 김영교 2007.05.11 156
360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김영교 2007.05.11 95
359 행복 관리법 김영교 2007.05.11 87
358 <어떤 좋은 저녁> 그 다음 김영교 2007.05.05 101
357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영심이 2007.05.05 122
356 못을 만나서(수예) 김영교 2007.05.01 96
355 다리가 의사다 ! 김영교 2007.05.02 151
354 우물가의 여인처럼 임효제 2007.04.16 91
353 4월의 편지 김영교 2007.04.15 81
352 성경 남정 2007.04.13 151
351 오류 김영교 2007.04.12 7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60
어제:
230
전체:
67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