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활이며 자녀는 화살이다.
화살의 정확도와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활이 한다.
화살을 제대로 쥐어 잡고, 안정된 자세에서 정확한 방향을
향하여 힘껏 잡아당겼다 놓을 때 화살은 과녁에 적중한다.
사수인 조물주는 부모의 손에 자녀를 맡겨놓았다.
조물주가 원하는 것은 부모가 '흔들리지 않는 활'이 되는 것이다.
부모의 철학만큼 자녀는 나아간다.
- 이종철의《아이의 달란트를 100배 꽃 피우는 믿는 부모》중에서 -
* 부모는 활이며 자녀는 화살이라고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활'이 되어야 할 부모가 교육에 대한 확신과
철학이 없으면서 학원과 유학에 자녀를 맡기는 것이 과연
옳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자녀를 어떻게 공부시키느냐
보다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함으로써
자녀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부모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0 | 이승신의 칼라 에세이 - 철학의 길 5-4-2017 | 김영교 | 2017.05.04 | 17 |
589 | 윌슨(Wilson) 공원 - 김영교 | 김영교 | 2017.05.09 | 17 |
588 | 이승신의 칼라 에세이 | 김영교 | 2017.05.04 | 28 |
587 | 오늘 내가 먼저 말을 하면 / 김영교 | 김영교 | 2017.12.06 | 30 |
586 | 시 창작 - 촛불은 - 김영교 | 김영교 | 2017.12.10 | 30 |
585 | 고백 -시 창작 - 어쩜 그래서 / 김영교 11-26-2017 | 김영교 | 2017.12.14 | 34 |
584 | 이승신의 詩로 쓰는 컬쳐에세이 - 이 가을의 나들이 | 김영교 | 2017.11.22 | 35 |
583 | 서울의 초설부 11-24-2017 - 동창 이태영 자택 거실에서 1 | 김영교 | 2017.11.25 | 37 |
582 | 수필 창작 - 모든 날의 노래는 / 김영교 | 김영교 | 2017.12.10 | 40 |
581 | 무관심 나무 - 김영교 1 | 김영교 | 2019.06.20 | 49 |
580 | 고백 - 세모에 문득 | 김영교 | 2017.12.16 | 50 |
579 | 나무 | 남정 | 2005.11.24 | 51 |
578 |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 김영교펌 | 2007.02.07 | 51 |
577 | 요절시인; 윤동주 | 김영교 | 2017.12.12 | 52 |
576 | 수필 단상 - 나의 수필쓰기 / 김영교 | 김영교 | 2017.12.12 | 52 |
575 | 오사부의 멜 -2017년 세모에 / 2017년 12-21 | 김영교 | 2017.12.21 | 54 |
574 | 힘 들고 숨 차서 돌아보니... 3-13,2020 | 김영교 | 2020.03.11 | 54 |
573 |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 김영교 | 2005.07.22 | 55 |
572 | You Needed me | 김영교 | 2004.06.18 | 58 |
571 | 7-ups | 김영교 | 2006.09.22 |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