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9 05:59

흔들리지 않는 활

조회 수 122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모는 활이며 자녀는 화살이다. 화살의 정확도와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활이 한다. 화살을 제대로 쥐어 잡고, 안정된 자세에서 정확한 방향을 향하여 힘껏 잡아당겼다 놓을 때 화살은 과녁에 적중한다. 사수인 조물주는 부모의 손에 자녀를 맡겨놓았다. 조물주가 원하는 것은 부모가 '흔들리지 않는 활'이 되는 것이다. 부모의 철학만큼 자녀는 나아간다. - 이종철의《아이의 달란트를 100배 꽃 피우는 믿는 부모》중에서 - * 부모는 활이며 자녀는 화살이라고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활'이 되어야 할 부모가 교육에 대한 확신과 철학이 없으면서 학원과 유학에 자녀를 맡기는 것이 과연 옳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자녀를 어떻게 공부시키느냐 보다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함으로써 자녀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부모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우츄프라 카치아/미모사 김영교 2007.09.30 137
409 축사의 글/강학희편 김영교 2007.11.05 253
408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 김영교 2007.09.30 120
407 이영우선생님께 김영교 2007.09.29 162
406 내가 만난 한 영혼 부보홍 2007.09.26 159
405 고별 김영교 2007.09.23 191
404 긴 여자가 짧은 생각으로 김영교 2007.09.20 141
403 그린이와 박근혜 용녀 2007.09.20 245
402 이 가을 사랑하게 하소서 김영교 2007.09.17 133
401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김영교 2007.09.16 151
400 여름의 한 낮과 그늘 김영교 2007.09.14 189
399 미국 와서는 안될 사람,오면 행복할 사람 김영교 2007.09.13 136
398 긍정적인 인생의 삶 김영교 2007.09.11 124
397 봉투벼게에 수놓인 3521 김영교 2007.09.10 140
» 흔들리지 않는 활 김영교 2007.09.09 122
395 휴가/Yellowstone 김영교 2007.09.06 116
394 Warren Buffet 김영교 2007.09.06 272
393 The Diamond Ring 김영교 2007.09.06 150
392 나이가 가저다준 교훈 김영교 2007.09.06 119
391 Rainbows after rain/9-5-07 김영교 2007.09.05 14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90
어제:
254
전체:
67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