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추석이 닥아옵니다.(9월 14일)
금년 한가위 맞으면서 우리는 나눔에 인색 하지말고
우리에게 있는
마음. 기쁨. 아픔. 사람. 모두를 함께
공유 한다는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이기 바램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나눔에 익숙해 진 사람은
나눔의 기쁨을 누릴줄 안다.
2008.09.12 03:04
나눌수 있는 마음/추석
조회 수 202 추천 수 33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0 | 고씨가 조씨에게 보낸 시 | 김영교 | 2003.05.13 | 76 |
509 | 행복을 파는 가게 | 김영교 | 2005.03.04 | 76 |
508 | 사랑의 엔돌핀 | 김영교 | 2005.03.04 | 76 |
507 | 장수를 위한 열가지 습관 | 김영교 | 2005.09.25 | 76 |
506 | 걸림돌과 디딤돌 | 김영교 | 2006.08.20 | 76 |
505 | 용서 | 김영교 | 2006.11.27 | 76 |
504 | 셈세한 떨림 | 김영교 | 2003.04.13 | 77 |
503 | Re..순례자의 길을 | 김영교 | 2003.05.23 | 77 |
502 |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 김영교 | 2005.02.12 | 77 |
501 | 사랑의 기도 | 고도원 | 2006.12.14 | 77 |
500 | The Brick by 민자서재 | 김영교펌 | 2007.02.07 | 77 |
499 | 4월의 편지 | 김영교 | 2007.04.15 | 77 |
498 | 무심 | 김영교 | 2003.05.22 | 78 |
497 | To realize | 김영교 | 2004.06.03 | 78 |
496 | 가훈 | 김영교 | 2004.06.04 | 78 |
495 | 이럴 수가... | 김영교 | 2005.05.02 | 78 |
494 | 길 위에서 | 김영교 | 2006.08.21 | 78 |
493 | 봄에 전하는 눈소식 | 김영교 | 2003.03.22 | 79 |
492 | 일상의 발견 | 김영교 | 2004.04.14 | 79 |
491 | 다시 살수있는 목숨있다면... | Angel 4 Erma Bombeck | 2004.09.20 |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