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별과 볕은
엄마 아부지가 같다
아부지 손집고 나타나면
세상 골목
양지에서
그늘까지
까르르 좋아한다
온 동네가
어둑할 때
엄마달 치맛자락에 싸여
넘어지는 발길있나
반짝 반짝
깜빡이는 눈
볕과 별
낯과 밤
아부지의 양 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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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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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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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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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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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쏟아져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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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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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어 변화시키자 (롬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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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석의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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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 미미 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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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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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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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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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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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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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남긴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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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서는 안될 사람,오면 행복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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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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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캠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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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생일까지 챙긴 수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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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생일까지 챙기고 글은 언제쓰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