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44
어제:
2,058
전체:
16,614,89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4.10 11:44

길

성백군
조회 수 152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을 가다가
신호등을 만났습니다
나는 섰는데
길은 마냥 지나갑니다

신호등이 없었으면
길이 가는줄 몰랐었을텐데
빨간 신호등 밑에 서 보니
함께 가던 길이 멀리 달아납니다

내가 걸을때는 저도 걸었고
내가 뛸때는 저도 뛰었고
항상 같이 있을줄 알았었는데

자꾸 신호등에 걸리다보니
길위에는
파란불도 빨간불도 보이지않고
이제는 노란불만 보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04Jan
    by 독도시인
    2022/01/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56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 07Jan
    by 독도시인
    2022/01/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56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3. No Image 11Mar
    by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by 지희선(Hee Sun Chi)
    Views 155 

    시조 짓기

  4. No Image 02Apr
    by 유성룡
    2007/04/02 by 유성룡
    Views 155 

    여지(輿地)

  5. 13May
    by 손영주
    2007/05/13 by 손영주
    Views 155 

    늦봄의 환상

  6. No Image 22Apr
    by 이월란
    2008/04/22 by 이월란
    Views 155 

    새벽길

  7. No Image 12Mar
    by 하늘호수
    2020/03/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5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8. No Image 25Apr
    by 정용진
    2019/04/25 by 정용진
    in 시
    Views 155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9. No Image 11May
    by 강민경
    2019/05/11 by 강민경
    in 시
    Views 155 

    터널

  10. 16Aug
    by 유진왕
    2021/08/16 by 유진왕
    in 시
    Views 155  Replies 1

    토끼굴

  11. 19Sep
    by 독도시인
    2021/09/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55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12. 03Nov
    by 독도시인
    2021/11/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55 

    NFT / 천숙녀

  13. No Image 25Mar
    by 강민경
    2006/03/25 by 강민경
    Views 154 

    한통속

  14. No Image 19Mar
    by 이월란
    2008/03/19 by 이월란
    Views 154 

    망부석

  15. No Image 24Feb
    by 박성춘
    2012/02/24 by 박성춘
    Views 154 

    최고의 상담

  16. No Image 29Aug
    by 하늘호수
    2018/08/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4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17. No Image 07Oct
    by son,yongsang
    2015/10/07 by son,yongsang
    in 수필
    Views 154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18.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6/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4 

    5월의 기운

  19. No Image 12Feb
    by 하늘호수
    2018/02/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4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20. No Image 23Sep
    by 강민경
    2018/09/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54 

    가을에게/강민경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