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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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 강민경 | 2013.08.22 | 2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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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 시 |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30 | 262 |
691 | 시나위 | 이월란 | 2008.04.30 | 263 | |
690 |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 김우영 | 2013.02.27 | 263 | |
689 | 시 | 화려한 빈터 | 강민경 | 2016.09.07 | 263 |
688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63 |
687 | 시 | 미국 제비 1 | 유진왕 | 2021.07.30 | 263 |
686 | 아침에 나선 산책 길에 | 김사빈 | 2005.05.04 | 264 | |
685 | 유월(六月) / 임영준 | 윤기호 | 2005.05.31 | 2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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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 바람의 독후감 | 성백군 | 2013.09.21 | 2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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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 시 | 시끄러운 마음 소리 | 강민경 | 2016.10.28 | 264 |
679 | 시 | 터널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6.05 | 264 |
678 | 시 |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 강민경 | 2015.05.05 | 264 |
677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5 | |
676 |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 이월란 | 2008.04.24 |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