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04 11:21

침묵沈黙 / 천숙녀

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침묵.jpg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1. No Image 07Dec
    by 성백군
    2005/12/07 by 성백군
    Views 220 

    신 내리는 날

  2. No Image 12Oct
    by 강민경
    2008/10/12 by 강민경
    Views 220 

    혼자 남은날의 오후

  3. No Image 06Jan
    by 강민경
    2009/01/06 by 강민경
    Views 220 

    그대 가슴에

  4. 가을 편지 / 성백군

  5. No Image 25Mar
    by 백야/최광호
    2007/03/25 by 백야/최광호
    Views 221 

    [시]휴머니즘

  6. 관계와 교제

  7. 금단의 열매

  8. No Image 16Aug
    by 유성룡
    2007/08/16 by 유성룡
    Views 222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9. No Image 21Apr
    by 이월란
    2008/04/21 by 이월란
    Views 222 

    꿈길

  10. No Image 05May
    by 이월란
    2008/05/05 by 이월란
    Views 222 

    걸어다니는 옷장

  11. 그늘의 탈출

  12.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13.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14. No Image 28Mar
    by 강민경
    2008/03/28 by 강민경
    Views 223 

    갈등

  15. 풀잎이 되어 / 천숙녀

  16. 낯 선 승객

  17. 메아리

  18.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19. 침묵沈黙 / 천숙녀

  20. No Image 07Mar
    by 유성룡
    2006/03/07 by 유성룡
    Views 224 

    고래잡이의 미소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