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1. No Image 05Mar
    by 성백군
    2006/03/05 by 성백군
    Views 170 

    잔설

  2. No Image 05Apr
    by 성백군
    2006/04/05 by 성백군
    Views 170 

    물(水)

  3. 봄 편지 / 성백군

  4. 5월 들길 / 성백군

  5. 첫눈

  6. 사망보고서 / 성백군

  7.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8. No Image 19Nov
    by 김은경시인
    2020/11/19 by 김은경시인
    in
    Views 170 

    수국

  9. 여행 / 천숙녀

  10. No Image 16May
    by 천일칠
    2005/05/16 by 천일칠
    Views 171 

    Fullerton Station

  11. No Image 05Aug
    by 유성룡
    2007/08/05 by 유성룡
    Views 171 

    방향

  12. No Image 27Mar
    by 유성룡
    2008/03/27 by 유성룡
    Views 171 

    열병

  13. No Image 30May
    by 박성춘
    2012/05/30 by 박성춘
    Views 171 

    돈다 (동시)

  14. 진짜 촛불

  15. 부딪힌 몸 / 천숙녀

  16. No Image 10Feb
    by 김사빈
    2008/02/10 by 김사빈
    Views 172 

    연륜

  17. No Image 25Mar
    by 박성춘
    2008/03/25 by 박성춘
    Views 172 

    하다못해

  18. 강설(降雪)

  19. 아침나절 / 천숙녀

  20. 아내의 품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