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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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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128
1738 풍차 성백군 2012.08.29 129
1737 개화(開花) 성백군 2012.10.31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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