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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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 여백 채우기 | 박성춘 | 2009.04.29 | 590 | |
1615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205 |
1614 | 시 | 여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8.06 | 191 |
1613 | 여든 여섯 해 | 이월란 | 2008.03.12 | 244 | |
1612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7 |
1611 | 여고행(旅苦行) | 유성룡 | 2005.11.26 | 439 | |
1610 | 시 |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20 | 149 |
1609 | 에밀레종 | 손홍집 | 2006.04.09 | 199 | |
1608 | 시 | 엉뚱한 가족 | 강민경 | 2014.11.16 | 228 |
1607 | 시 |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1 | 유진왕 | 2021.07.18 | 291 |
1606 | 수필 | 엄마의 ‘웬수' | son,yongsang | 2015.07.05 | 351 |
1605 | 시 | 엄마는 양파 | 강민경 | 2019.11.06 | 311 |
1604 | 시 | 엄마 마음 | 강민경 | 2018.06.08 | 115 |
»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38 | |
1602 | 시 | 얼룩의 초상(肖像) | 성백군 | 2014.09.11 | 204 |
1601 | 시 | 얼룩의 소리 | 강민경 | 2014.11.10 | 308 |
1600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09 |
1599 | 시 | 얹혀살기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8.17 | 189 |
1598 |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 곽상희 | 2007.08.31 | 512 | |
1597 |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 박영호 | 2008.11.12 | 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