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오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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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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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를 읽고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난해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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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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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탈로스 전망대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세상사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