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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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21 |
1834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21 |
1833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1832 | 시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 泌縡 | 2020.05.17 | 121 |
1831 | 시 | 국수집 1 | 유진왕 | 2021.08.12 | 121 |
1830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121 |
1829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4 | 121 |
1828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21 |
1827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22 | |
1826 | 돌담 길 | 김사빈 | 2012.05.25 | 122 | |
1825 | 시 | 9월이 | 강민경 | 2015.09.15 | 122 |
1824 | 시 | 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24 | 122 |
1823 | 시 | 겨울 초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1 | 122 |
1822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22 |
1821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22 |
1820 | 시조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4 | 122 |
1819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9 | 122 |
1818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22 |
1817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독도시인 | 2021.06.11 | 122 |
1816 | 시 | 변곡점 1 | 유진왕 | 2021.07.16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