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6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1 |
675 | 시조 |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3 | 141 |
67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5 | 141 |
673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41 |
672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41 |
671 |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 성백군 | 2012.06.27 | 140 | |
670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40 | |
669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8.02.20 | 140 |
668 | 시 |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 강민경 | 2016.01.09 | 140 |
667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2 | 140 |
666 | 시 |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 오연희 | 2017.06.30 | 140 |
665 | 시 | 지팡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23 | 140 |
664 | 시 | tears 1 | young kim | 2021.01.25 | 140 |
663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40 |
662 | 시 | 인생길-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3.02 | 140 |
661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40 |
660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40 |
659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39 |
658 | 시 |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1 | 139 |
657 | 시조 |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1 | 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