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56 | 시 |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 유진왕 | 2021.07.27 | 261 |
1855 | 시조 | 독도-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6 | 160 |
1854 | 시 | 바다가 보고 파서 1 | 유진왕 | 2021.07.26 | 463 |
1853 | 시 | 처음 가는 길 1 | 유진왕 | 2021.07.26 | 176 |
1852 | 시조 | 독도-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5 | 102 |
1851 | 시 | 손 들었음 1 | 유진왕 | 2021.07.25 | 90 |
1850 | 시 | 금단의 열매 1 | 유진왕 | 2021.07.25 | 221 |
1849 | 시조 | 독도 -울타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4 | 69 |
1848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63 |
1847 | 시 |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 유진왕 | 2021.07.24 | 134 |
1846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3 | 94 |
1845 | 시조 | 독도 -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2 | 168 |
1844 | 시 | 소음 공해 1 | 유진왕 | 2021.07.22 | 144 |
1843 | 시 | 참회 1 | 유진왕 | 2021.07.22 | 69 |
1842 | 시조 | 독도 -춤사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1 | 119 |
1841 | 시 | 신선이 따로 있나 1 | 유진왕 | 2021.07.21 | 216 |
1840 | 시 | 먼저 와 있네 1 | 유진왕 | 2021.07.21 | 76 |
1839 | 시 |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20 | 149 |
1838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0 | 105 |
1837 | 시 | 매실차 1 | 유진왕 | 2021.07.20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