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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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 산수유 움직이고 | 서 량 | 2005.03.28 | 231 | |
855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31 |
854 | 시 |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09 | 231 |
853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32 | |
852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32 | |
851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32 | |
850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2 | |
849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232 |
848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32 |
847 | 시 | 빛의 공연 | 하늘호수 | 2015.11.30 | 232 |
846 | 시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11 | 232 |
845 | 고백 | 강민경 | 2008.11.21 | 233 | |
844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3 | |
843 | 시 | 노숙자의 봄 바다 | 강민경 | 2018.04.11 | 233 |
842 | 시 | 나뭇잎에 새긴 연서 | 강민경 | 2016.07.16 | 233 |
841 |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 김사빈 | 2007.06.10 | 234 | |
840 | 시 | 방파제 | 강민경 | 2014.07.08 | 234 |
839 | 시 | 상현달 | 강민경 | 2017.11.20 | 234 |
838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5 | |
837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