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초겨울 매운바람이
등짝을 밀어냈다
이마를 짚는 손길
웅크리고 앉았다가
깊숙이
파고든 햇살
푸른 목숨으로 살고 있다
스무 계단 지하 벙커에
독도사관 머물고
이십 구년 달려와 돌아 갈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길
목울대
붉어진 걸음
초승달로라도 뜰까말까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초겨울 매운바람이
등짝을 밀어냈다
이마를 짚는 손길
웅크리고 앉았다가
깊숙이
파고든 햇살
푸른 목숨으로 살고 있다
스무 계단 지하 벙커에
독도사관 머물고
이십 구년 달려와 돌아 갈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길
목울대
붉어진 걸음
초승달로라도 뜰까말까
한통속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한정식과 디어헌터
한시 십삼분의 글자
한송이 들에 핀 장미
한반도의 영역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한때 즐거움 같이 했으니
한낮의 정사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한국이 다문화국가 중심
한국어(동심의 세계)-이용우
한국어 사랑하기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한 점 바람
한 숨결로 /천숙녀
한 사람을 위한 고백
학우와의 대화 - 한국교육학과 김우영 작가(50대 萬年學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