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8.05 13:11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4-이철우-풍경.jpg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6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강민경 2019.10.11 110
815 가을 총총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8 159
814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54
813 코스모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25 94
812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30
811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1 129
810 엄마는 양파 강민경 2019.11.06 311
809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8 190
808 일상에 행복 강민경 2019.11.09 129
807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15 333
806 당신은 내 밥이야 강민경 2019.11.19 206
805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36
804 하와이 등대 강민경 2019.11.22 131
803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210
802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4 197
801 가슴 뜨거운 순간 강민경 2019.12.06 142
800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71
799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7
798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15 98
797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7 135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4 Next
/ 114